2016년 5월 31일 화요일

엠 트리-화분~

엠 트리-화분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나을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하죠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아무 말 못해도 바랄수 없어도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나을수 없는 병을 앓게 한거죠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하죠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아무 말 못해도 바랄수 없어도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아무 말 못해도 바랄수 없어도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아무 말 못해도 바랄수 없어도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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