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1일 화요일

옹기장이-나의 삶이 변했네~

옹기장이-나의 삶이 변했네나의 삶이 변했네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죄로 더럽혀진 내 몸과 맘 새롭게 하셨네내가 아직 어려서 넘어질때도 있겠지만주저하지 않고 일어나 난 주님의 자녀야어떠한 상황 가운데에도 이제는 정직하리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더 이상 내 몸 더렵히지 않으리어떠한 상황 가운데에도 이제는 정직하리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더 이상 내 몸 더럽히지 않으리나의 삶이 변했네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죄로 더럽혀진 내 몸과 맘 새롭게 하셨네내가 아직 어려서 넘어질때도 있겠지만주저하지 않고 일어나 난 주님의 자녀야어떠한 상황 가운데에도 이제는 진실하리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나 이제 주 말씀 따라 살아가리어떠한 상황 가운데에도 이제는 진실하리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나 이제 주 말씀 따라 살아가리어떠한 상황 가운데에도 이제는 정직하리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더 이상 내 몸 더럽히지 않으리어떠한 상황 가운데에도 이제는 진실하리나의 생명 다 할때까지 나 이제 주 말씀 따라 살아가리주 말씀 따라 살아가리내몸 더럽히지 않으리주 말씀 따라 살아가리

엠 트리-화분~

엠 트리-화분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나을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화분이 될래요 나는 늘 기도하죠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아무 말 못해도 바랄수 없어도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멀리도 멀리도 멀리도 그대가 가네요떨어지는 눈물을 어떻게 달래야 하나요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가졌고나을수 없는 병을 앓게 한거죠화분이 되고픈 나는 늘 기도하죠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아무 말 못해도 바랄수 없어도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아무 말 못해도 바랄수 없어도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난 그대 작은 창가에 화분이 될게요아무 말 못해도 바랄수 없어도가끔 그대의 미소와 손길을 받으며잠든 그대 얼굴 한없이 볼 수 있겠죠

2016년 5월 30일 월요일

큐티하니-받아라 받아라 쭉쭉쭉쭉~

큐티하니-받아라 받아라 쭉쭉쭉쭉받아라 받아라 받아라 받아라우로받아 좌로받아전화들어온다 전화들어온다 쭉쭉쭉쭉 쭉쭉쭉쭉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거냐받아

연애하는 남자 [안인희]~

연애하는 남자 [안인희]릴케가 쓴 중단편 소설집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소개되는 것으로, 체코의 프라하에서 생활했던 문학청년 시절에 집필한 것으로 훗날 세계적인 대시인으로 나서는 릴케의 생애와 문학을 인식하기 위한 하나의 원천에 해당하는 소설들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예민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감각적 묘사는 릴케만의 독특한 것이며 결말 부분에서 극적 반전을 이끌어내는 기법은 소설적 재미를 한껏 높여주 고 있다.

여섯 번째 사랑 [신외숙]~

여섯 번째 사랑 [신외숙]못생긴 남자이튿날 그가 출근하자 다른 직원들의 눈치가 심상치 않았다.그들은 최선민과 정숙희를 번갈아 보면서 묘한 미소를 흘렸다. 교무주임은 가까이 다가와 노골적으로 비아냥거렸다.'최선생. 어제는 하루 종일 나가 있었다지? 밤새 얼굴 살이 많이 빠지셨네. 무리를 하셨나 보군.'그 말뜻의 저의를 한참 만에야 파악한 최선민은 속에서 부아가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일은 치르지도 못하고 공연히 덤태기만 쓴 꼴이었다. 그의 얼굴이 붉으락

2016년 5월 29일 일요일

좌계부담 [작자미상]~

좌계부담 [작자미상]이 책은 18세기 후반에 저술된 작자미상의[좌계부담(左溪 談]을 국역한 것이다.[좌계부담]은 광해조 말부터 영조 연간에 이르는 약 250여 년 동안의 사대부들에 대한 간략한 전기(傳記) 및 일화(逸話), 시화(詩話) 등을 인물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부록으로 여성들의 사적(事蹟)을 수록하고 있는 필기류(筆記類) 저술이다. 이 책에서는 211명의 인물에 대한 기사를 수록하고 있는데, 이중에는 정승을 비롯해서 청요직(淸要職)에 올랐던 인물, 문형(文衡)에 올랐던 인물, 학행(學行)과 충절(忠節)로 이름난 인물, 변란에 공을 세운 인물, 당쟁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 임금의 부마 등 조선 중기부터 18세기 중엽까지 정치 사회적으로 이름난 관료 및 문인 학자들을 대거 수록하고 있다. 각 편의 이야기는 인물의 전기, 즉 가계와 벼슬, 학문과 성품 등을 간략히 기술하고 이어서 특징적이거나 기이한 일화 및 시화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록으로 수록된 ‘부인사적’의 경우엔 선견지명(先見之明) 내조(內助) 재예(才藝)와 관련해서 흥미롭고 기이한 이야기를 중심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좌계부담]은 조선 중 후기 인물과 역사적 사건에 대한 풍부한 정보 제공과 함께 야담류와 같은 흥미성을 수반하고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

밴드 죠-푸념~

밴드 죠-푸념당신의 능력은 부끄럼을 모른다는 것 종북은 아버지의 위대한 유산안녕 못한 대한민국 안녕하신 여왕님 나라내가 좋아하던 대통령은 어디로 갔나? 내가 좋아하던 노래들은 어디로 갔나?매일매일 피던 담배는 어디로 갔나? 10원짜리 사탕에 100원짜리 맛있는 호빵4대강은 어디 있고 은하철도 999는 출발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우리의 소원은 꿈에도 이루는 통일승마 바지 입던 내 젊음은 어디로 갔나?나를 따라 다니던 아가씨들 어디로 갔나?엄마한테 나는 서울에서 오는 귀한 손님안녕 못한 대한민국 안녕하신 여왕님 나라내가 좋아하던 대통령은 어디로 갔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안녕 못한 대한민국 안녕하신 여왕님 나라